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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미래, 7만 군민 약속' 인제 합강문화제 14∼16일 개최
2022-10-11 16:34:28최종 업데이트 : 2022-10-11 09:44:49 작성자 :   연합뉴스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민의 화합 한마당 축제인 합강문화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인제잔디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1983년 처음 열린 합강문화제는 다양한 체육·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화합은 물론 민관군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는 인제군 대표 향토축제다.
올해는 '100년 미래 인제, 7만 군민 약속의 출발'을 주제로 더 다채롭게 펼쳐진다.
첫날 군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합강제례를 시작으로 15일 개막식과 축하공연,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붐업행사인 전국 청소년댄스퍼포먼스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에는 합강문화제의 꽃인 6개 읍면 대항 군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체육, 민속, 유아, 군인 등 4개 부문 21개 종목에서 1천500여명이 실력을 겨룬다.
축제 기간 제8회 인제군평생학습박람회, 제19회 하늘내린예술제 전시회, 2022 한국현대조각초대전 인제초대전 등 연계 행사도 풍성하다.
최상기 군수는 11일 "합강문화제가 인제군 100년 미래발전을 준비하는 대통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100년 미래, 7만 군민 약속' 인제 합강문화제 14∼16일 개최

'100년 미래, 7만 군민 약속' 인제 합강문화제 14∼1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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