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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두물머리 새해 해돋이 방문객 2년째 통제
2021-12-31 11:11:23최종 업데이트 : 2021-12-29 11:15:20 작성자 :   연합뉴스

(양평=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새해맞이 두물머리 방문객의 진입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제 시간은 해돋이 인파가 집중되는 내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다.
군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나흘간 두물머리 진입을 차단했는데 이번에는 해돋이 인파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시간대에만 통제하기로 했다.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일출과 함께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400여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풍광으로 수도권의 해돋이 명소로 꼽힌다.
chan@yna.co.kr
양평군, 두물머리 새해 해돋이 방문객 2년째 통제

양평군, 두물머리 새해 해돋이 방문객 2년째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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