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해넘이·해돋이 명소 왜목마을 출입 통제…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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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넘이·해돋이 명소 왜목마을 출입 통제…"방역 강화" 2021-12-31 11:12:43최종 업데이트 : 2021-12-28 10:30:11 작성자 : 연합뉴스
31일 밤 9시∼새해 1월 1일 오전 8시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연말연시 관광지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대표 해넘이·해돋이 명소인 왜목마을 출입을 일시 통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축제를 취소한 데 이어 이달 31일 밤 9시부터 새해 1월 1일 오전 8시까지 왜목마을 일원의 출입을 통제한다. 이곳 숙박시설 예약자와 상가 이용자, 마을 주민 등 사전에 문자를 전송받은 경우는 출입할 수 있다. 당진시는 왜목마을 새해 일출 모습을 시청 유튜브(https://www.youtube.com/c/dangjincity)에서 라이브 송출할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당진 해넘이·해돋이 명소 왜목마을 출입 통제…"방역 강화" 연관 뉴스 경기도 자연유산 1호는 수원 노송지대…곤지암은 자연유산자료로2024.07.04 8월 여름밤 거닐다…진주서 '국가유산' 테마 행사 잇따라 펼친다2024.07.04 [imazine] '보헤미아' 체코의 숨은 매력 ② 베토벤·모차르트 키운 프라하2024.0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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