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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새해맞이 행사 전면 금지
2021-12-31 11:11:40최종 업데이트 : 2021-12-28 13:44:09 작성자 :   연합뉴스

1월 1일 오전 7시부터 국립공원 입장 가능
(구례=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내 새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 발생, 정부의 방역 강화 등을 고려한 조치다.
공단은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탐방객이 지리산 주요 정상부를 찾을 것으로 보고 1월 1일과 2일에는 탐방로와 주차장을 오전 7시 이후에 개방할 계획이다.
이상원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탐방객 밀집이 예상되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새해 일출은 유튜브 '국립공원 TV'를 통해 감상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areum@yna.co.kr
지리산국립공원, 새해맞이 행사 전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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