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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에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2년 연속 취소
2021-12-23 15:14:35최종 업데이트 : 2021-12-13 14:47:11 작성자 :   연합뉴스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2022년 새해 첫날 열려던 '제23회 감악산 해맞이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거창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행사는 기원제, 소원 풍선 날리기, 떡국 시식 등 행사로 진행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요불급한 모임이나 행사를 최소화하고,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겨울철 환기 생활화,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통해 감염 차단에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shchi@yna.co.kr
코로나 확산에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2년 연속 취소

코로나 확산에 거창군, 감악산 해맞이 축제 2년 연속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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