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원주서 6∼21일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 열려
2021-11-05 16:52:09최종 업데이트 : 2021-11-04 09:45:42 작성자 :   연합뉴스

문체부 공모 사업 선정…강습·판화·체험 행사 다채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제1회 원주시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이 6일부터 21일까지 산악자전거 복합 파크를 중심으로 신림면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추진한다.
'짜릿 찌릿 산림레포츠의 도시 원주로∼'를 주제로 액티비티 존과 힐링 존, 컬쳐 존 등 다채롭게 진행한다.
산악자전거 복합 파크 액티비티 존에서는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시민과 어린이도 강습을 통해 안전하게 체험과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인근 피노키오 자연휴양림의 힐링 존에서는 도자기 핸드 페인팅과 손 소독제 만들기, 짚트랙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컬쳐 존에서는 고판화 작품 관람 및 해설, 판화 체험, 숲속 다도 교실 등을 펼친다.
행사 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원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호회와 프로밴드 초청 숲속 음악회도 즐길 수 있다.
특히, 각 프로그램 존에서 체험과 교육을 마치고 스탬프를 받으면 임산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는 신림면 인근 9개 캠핑장 예약 시 숙박비 30%를 할인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피노키오 숲(☎033-764-5588), 원주산악자전거파크(☎080-8882-3073), 고판화박물관(☎033-761-7885)으로 문의하거나 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의 네이버 예약을 참고하면 된다.
kimyi@yna.co.kr
원주서 6∼21일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 열려

원주서 6∼21일 산악자전거&캠핑 페스티벌 열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