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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온실 동시 이용 인원 550명으로 늘려
2021-11-05 16:51:52최종 업데이트 : 2021-11-04 13:02:49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식물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부 실내시설 이용 인원을 제한했던 방침을 4일부터 완화한다고 밝혔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식물원 온실 동시간대 이용 인원을 550명까지 허용한다. 종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작된 올해 7월부터 온실 동시간대 이용 인원이 110명으로 제한됐다.
동시간대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이 5배가량 늘어나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다만 사적모임 제한 기준(수도권 10명)에 따라 입장권은 동시에 10명까지만 발권할 수 있으며 11명 이상 단체 방문·관람은 안 된다.
한편 식물원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온실이 있는 주제원 매표 마감이 기존 오후 5시에서 4시로 조정되니 이용에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mina@yna.co.kr
서울식물원, 온실 동시 이용 인원 550명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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