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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4일 반려동물 문화축제…499명까지 입장 가능
2021-11-05 16:54:44최종 업데이트 : 2021-11-03 10:40:36 작성자 :   연합뉴스

백신접종·음성 확인서, 완치기록 등 증빙서류 제출해야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는 14일 서구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2021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축제 프로그램으로 훈련견 공연을 비롯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마련됐다.
대전 수의사회와 보건환경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반려견 건강검진과 인수공통전염병 검사도 받아볼 수 있다.
이달부터 시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단계적 일상 회복 1차 개편에 따라 축제 홈페이지(djpetfesta.co.kr)에서 예약을 마친 499명까지 축제장에 한 번에 입장할 수 있다.
다만, 축제 참여 예약을 할 때 코로나19 백신접종 확인서, PCR검사 음성 확인서, 코로나19 완치기록, 만18세 이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현장에 참여할 수 없는 시민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반려견 사진전, 의료상식, 미용요령 관련 동영상을 보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박익규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시민과 반려동물이 축제에 참여해 즐겁게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대전시, 14일 반려동물 문화축제…499명까지 입장 가능

대전시, 14일 반려동물 문화축제…499명까지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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