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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여행으로 양산시 둘러보면 선물이 쏟아진다
2021-11-05 16:56:46최종 업데이트 : 2021-11-02 11:07:5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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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23일까지 친환경 여행 이벤트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22일까지 친환경 여행을 하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선물을 주는 '착한여행 실천 인증샷' 이벤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양산시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친환경 실천을 해야 응모할 수 있다. 자전거·도보 여행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거나, 텀블러·에코백을 사용하는 모습, 관광지에서 쓰레기를 줍거나 자기 쓰레기를 가져가고 분리 배출하는 장면을 찍어 해시태그(#양산착한여행 #양산장소명)를 달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거나 카카톡 '여행iQ'에 올리면 된다. 이어 네이버 폼에서 인증샷 이벤트 응모를 하면 된다. 양산시는 151명을 추첨해 국내 최초 공립형 양방 항노화 체험관인 '숲애서' 1박 2일 이용권, 마카롱 세트, 치킨 세트,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seaman@yna.co.kr  착한 여행으로 양산시 둘러보면 선물이 쏟아진다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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