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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6일 불꽃축제 유튜브 생중계
2021-11-05 16:55:46최종 업데이트 : 2021-11-02 14:46:31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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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500만명 돌파를 기념하고 제5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축하하는 불꽃축제를 6일 오후 3시부터 예당호 출렁다리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빛으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을 주제로 지역 예술팀과 현악 미니 콘서트팀, 한국음악협회 예산군지부가 코로나 극복 희망콘서트로 축제의 막을 연다. 초청공연으로 록밴드가 강렬한 비트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며, 예당호 음악분수와 레이저쇼 및 뮤지컬 갈라쇼 맘마미아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오후 7시부터는 예당호 수상무대에서 한층 더 화려해진 불꽃쇼가 밤하늘을 아름답고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군은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예산장터 삼국축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자세한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yesansamguk.kr)를 참고하거나 군청 축제팀(☎ 041-339-731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min365@yna.co.kr  '빛으로 물드는 예당호의 밤'…6일 불꽃축제 유튜브 생중계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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