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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광한루원의 공연 그리고 음식…남원 문화재야행 5일 개막
2021-11-05 16:58:17최종 업데이트 : 2021-11-01 15:47:42 작성자 :   연합뉴스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한밤의 문화재 체험행사인 '2021 남원 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5∼6일 광한루원 일원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設),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등을 주제로 한 20여개의 야간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경관 조명이 설치된 광한루원의 밤 풍경을 감상하며 옥황상제 길놀이 퍼레이드, 농악 공연, 타악기 연주, 레이저 쇼 등의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광한루 사진전, 조선 의복 입어보기, 남원 음식 맛보기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광한루원의 밤 풍경과 공연을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가을밤 광한루원의 공연 그리고 음식…남원 문화재야행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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