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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첫 반려동물 문화축제 열린다…건강상담·사진촬영도
2021-11-05 16:57:43최종 업데이트 : 2021-11-02 09:27:13 작성자 :   연합뉴스

오는 14일 상복동서 개최…펫티켓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4일 '제1회 창원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성산구 상복동 567에 있는 펫-빌리지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축제에서는 반려동물 건강상담과 행동교정, 부분미용, 산책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사진 촬영 행사도 한다.
입양 및 펫티켓(반려동물 에티켓) 캠페인이나 길고양이 공존 안내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행사도 한다.
시는 축제장 입구에서 발열·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전자출입명부를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축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선민 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소통, 동물생명 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축제를 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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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첫 반려동물 문화축제 열린다…건강상담·사진촬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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