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아세안문화원 13일부터 앙코르 FLY영화제 32편 상영
2018-01-04 16:51:16최종 업데이트 : 2018-01-04 16:51:16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아세안문화원과 부산영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앙코르 FLY 영화제'가 13일부터 한 달간 부산 해운대 아세안문화원 ACH홀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는 지난해 10월 열린 제1회 FLY 영화제의 후속 행사로, 지난 5년간 한-아세안 차세대영화인재육성사업(FLY) 졸업생 작품 중 장편 4편, 단편 28편 등 모두 32편을 상영한다.
장편 섹션은 필리핀의 신예 감독 카를로 엔씨소 카투(Carlo Enciso CATU)의 '왕과 함께'를 비롯해 '현재 완료', '하늘은 아이들의 꿈을 꾼다', '불꽃들'로 구성된다.
단편 섹션에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제작된 FLY 단편영화 10편과 '가장 따뜻한 색들', '지금 그리고 여기', '기묘한 이야기' 등으로 편성된다.
13일과 14일에는 출품작 전편을 상영하고 21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에는 전체 관람가 및 15세 관람가 영화를 위주로 하루 3∼4편을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는 무료이며 영화상영 하루 전까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에서 관람 신청하면 된다. ☎ 051-775-2023
joseph@yna.co.kr
(끝)
아세안문화원 13일부터 앙코르 FLY영화제 32편 상영

아세안문화원 13일부터 앙코르 FLY영화제 32편 상영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