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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엄마 손잡고 생태 체험 나가볼까
2018-01-05 06:00:00최종 업데이트 : 2018-01-05 06:00: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새해를 맞이해 가족 단위의 한강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뚝섬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10곳에서 진행된다.
야생동물의 겨우나기를 배우는 '배고픈 야생동물을 구조하라!', 개띠 해를 맞아 개와 너구리를 알아보는 '한강의 너구리', 가오리연을 만들어 날려 보는 '높이 높이 연날리기' 등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3780-0848.
tsl@yna.co.kr
(끝)
한강으로 엄마 손잡고 생태 체험 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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