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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앞 다가온 핼러윈데이' …전북도, 번화가 상점 중심 방역점검
2021-12-31 11:16:00최종 업데이트 : 2021-10-27 15:05:52 작성자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음식점과 주점을 대상으로 한 특별 방역 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다소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를 다잡고 소규모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도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합동 점검반을 꾸려 번화가 상점들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출입자 명부 관리 및 사적 모임 인원 제한, 테이블 1m 거리두기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 관리자 및 업주에게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모두가 염원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해 영업주뿐만 아니라 도민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jaya@yna.co.kr
'코앞 다가온 핼러윈데이' …전북도, 번화가 상점 중심 방역점검

'코앞 다가온 핼러윈데이' …전북도, 번화가 상점 중심 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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