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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사천에어쇼 취소 아쉬움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로 달랜다
2021-12-23 15:14:58최종 업데이트 : 2021-10-28 10:16:32 작성자 :   연합뉴스

11월 6∼7일 삼천포대교공원 일대 상공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사천에어쇼 공동주최기관인 공군, 경남도,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사천에어쇼의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021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파란 가을하늘을 수놓을 블랙이글스의 특별에어쇼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후 1시 한려해상국립공원 중심지인 삼천포대교공원 일대 하늘에서 펼쳐진다.
특별에어쇼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고 침체한 항공우주산업의 재도약을 성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에어쇼는 블랙이글스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사천시 등은 올해 사천에어쇼를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천비행장 일원에서 열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소했다.
'2022 사천에어쇼'는 내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관람자들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면서 저공비행에 따른 소음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hchi@yna.co.kr
2021사천에어쇼 취소 아쉬움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로 달랜다

2021사천에어쇼 취소 아쉬움 블랙이글스 특별에어쇼로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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