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두투어, 4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하락세
2017-12-22 09:08:12최종 업데이트 : 2017-12-22 09:08:1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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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모두투어[080160]가 올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22일 장 초반 하락세다. 모두투어는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5.59% 내린 2만9천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48억원으로 시장전망치(74억원)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이는 광고선전비가 애초 예상치 55억원보다 많은 80억원 집행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또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해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28%에 그칠 것"이라며 배당 전망치를 기존 550원에서 520원으로 6% 낮췄다. engine@yna.co.kr (끝) [특징주] 모두투어, 4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하락세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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