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조용한 겨울 섬 여행의 백미…강진 가우도
2017-12-14 10:55:15최종 업데이트 : 2017-12-14 10:55:15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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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벌써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은 이때, 조용한 겨울 섬을 여행하며 한해를 되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전남 땅끝 지자체 중 한 곳인 강진군의 도암면 신기리에 있는 가우도라는 작은 섬이 있다.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 사업지로 선정된 이 섬의 주민은 33명뿐. 그러나 연간 관광객은 73만 명에 달한다. 새로운 경제를 창출한 것은 바로 다름 아닌 438m와 716m 길이의 출렁다리 2개. 강진군 가우도는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 섬을 잇는 유일한 출렁다리가 매력. 강진군 가우도는 강진만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한 유인도. 해안선을 따라 흙길과 나무 데크로 조성된 '함께해(海)길'도 매력 만점. 바다를 가로지르는 짚트랙도 빼놓을 수 없는 즐길거리. 가우도 먹거리로 개발된 황가오리빵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서울=연합뉴스) 조은솔 인턴기자. euns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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