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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핼러윈데이 특별 방역점검…번화가 주점 등
2021-12-31 11:16:18최종 업데이트 : 2021-10-26 10:18:12 작성자 :   연합뉴스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도는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특별방역 점검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외국인과 젊은 층이 다수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번화가 음식점, 주점 등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집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마스크 착용, 사적모임 인원 준수, 출입자 명부 관리, 허용 인원 입장 여부 등과 시설 환기·소독 상태 등을 주로 보게 된다.
점검 기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1단계 개편이 이뤄지면 해당 조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도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곳은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처를 할 예정이다.
jcpark@yna.co.kr
충북도 핼러윈데이 특별 방역점검…번화가 주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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