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백운산휴양림 전라도 대표관광지 선정
2017-11-30 13:46:22최종 업데이트 : 2017-11-30 13:46:22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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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백운산자연휴양림과 다압 매화마을이 전라도 대표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와 전남·북 3개 시·도는 전라도 정도 천 년을 기념해 2018년을 '전라도 방문의 해'로 정하고, 시·군과 전문가가 추천한 관광지 170여 곳 중 100곳을 전문가 토론과 지자체 회의 등을 거쳐 대표 관광지로 확정했다.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100곳 중 전남 48곳, 전북 37곳, 광주 15곳이다. 매화마을에서 열리는 광양매화축제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우리나라 봄꽃 대표축제로 해마다 100만여명이 찾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삼나무·편백 등 아름드리나무가 계곡과 함께 펼쳐져 있고, 숲 속의 집·종합숙박동·산림문화 휴양관·야영장 등 편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minu21@yna.co.kr (끝) 광양 매화마을·백운산휴양림 전라도 대표관광지 선정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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