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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시장 방문객 500만명 육박…126억원 팔았다
2017-11-22 11:15:00최종 업데이트 : 2017-11-22 11:15:00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시, 24일 내년도 서울야시장 운영방향 설명회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올해 서울 대표 야시장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찾은 시민이 5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221회 열린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방문객은 494만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총매출액은 126억 원에 달했다.
야시장에는 177대의 푸드트럭과 328팀의 핸드메이드 상인이 참여해 시민을 맞았다. 올해 3월 24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려 총 221회 개장했다.
장소별로는 여의도가 53회로 가장 많았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51회, 청계천 49회, 반포 50회, 청계광장 10회 등으로 나타났다. 올해 9월 새로 선보인 문화비축기지 야시장은 8회 열렸다.
시는 내년도 야시장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2018년도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방향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상인과 운영진이 내년도 운영방향을 자유롭게 논의한다.
tsl@yna.co.kr
(끝)
서울 야시장 방문객 500만명 육박…126억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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