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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 마술올림픽 성공기원…드림메이킹 콘서트
2017-11-23 14:10:49최종 업데이트 : 2017-11-23 14:10:49 작성자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2018 부산 세계마술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드림메이킹 콘서트-유호진 매직 갈라쇼'가 26일 오후 7시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유호진은 2012년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세계마술올림픽에서 아시아인 처음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마술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유호진을 비롯해 올해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 예선전에서 내년 세계마술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김경덕, 현철용의 무대가 마련된다.
2018 부산 세계마술올림픽은 중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며 내년 7월 9일부터 14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와 구남로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40개국에서 2천여 명의 마술사가 참가해 국제마술대회, 나이트 갈라쇼, 마술산업전, 매직스트리트 등 프로그램을 펼친다.
이재형 부산시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은 "세계마술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며 "마술올림픽이 차질없이 열릴 수 있도록 국비 확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끝)
2018 부산 마술올림픽 성공기원…드림메이킹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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