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울산소식] 중구 큰애기야시장, 1주년 기념행사 11일 개최
2017-11-09 15:05:51최종 업데이트 : 2017-11-09 15:05:51 작성자 :   연합뉴스

(울산=연합뉴스) 중구는 큰애기야시장 개장 1주년 기념행사를 11일 오후 7시 중앙전통시장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11월 11일 개장한 큰애기야시장의 성과를 축하하고,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국악공연, 기념식, 야시장 순회, 인기가수와 지역 공연팀의 축하 공연 등이 열린다.
판매대별로 사은행사가 진행되고, 수제품을 판매하거나 캐리커처·타로를 체험하는 부스도 마련된다.
현재 먹거리 위주의 15개 판매대가 운영되는 큰애기야시장은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된다.
2월에는 야시장 중간 지점에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휴게쉼터(80㎡)가 설치됐으며, 3월부터는 댄스와 팬플루트 공연을 제공하는 음악다방도 운영되고 있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울산시민의 사랑으로 1년간 26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큰애기야시장이 성공을 거뒀다"면서 "그 성원에 보답하는 1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야시장이 전통시장 경쟁력을 더 강화하는 역할을 하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끝)
[울산소식] 중구 큰애기야시장, 1주년 기념행사 11일 개최

[울산소식] 중구 큰애기야시장, 1주년 기념행사 11일 개최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