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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축전 개막 8일만에 관람객 30만명 돌파
2017-10-27 16:34:06최종 업데이트 : 2017-10-27 16:34:06 작성자 :   연합뉴스

(합천=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합천군은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개막 8일 만인 27일 누적 관람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날 오후 1시 20분께 30만번째로 축전장에 입장한 김길도(여) 씨에게는 축전 추진위원회에서 준비한 합천 황토한우세트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축전 추진위원회 측은 "가야산 단풍철이 본격화된 이번 주말부터 관람객이 더 늘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 관람객 70만명을 거뜬히 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축전이 열리는 대장경테마파크에서는 평소에는 공개하지 않는 대장경 진본 8점 등 기록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팔만대장경 보관 장소로 올해 축전을 맞아 개방된 해인사 장경판전 마당 등도 필수 관람 코스로 꼽힌다.
지난 20일 개막한 대장경축전은 오는 11월 5일까지 이어진다.
ksk@yna.co.kr
(끝)
대장경축전 개막 8일만에 관람객 30만명 돌파

대장경축전 개막 8일만에 관람객 3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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