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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하반기 조직개편…"구조 단순화, 영업환경 변화 대응"
2017-10-27 17:14:39최종 업데이트 : 2017-10-27 17:14:39 작성자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모두투어네트워크는 급변하는 영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전국 5개의 영업부문과 24개의 영업부, 5개의 오퍼레이터(OP)센터가 2개의 영업부문과 22개의 영업부, 1개의 OP센터로 통폐합됐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제휴법인과 대리점으로 구분되는 두 개의 부문은 각자의 유통망을 최적화하고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된 OP센터는 전국 대리점의 예약관리를 책임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개별여행본부 내 3개의 항공판매부서는 유통 형태에 따라 2개 부서로 통합하고 항공사업부와 개별상품사업부는 2개의 개별상품사업부로 재편했다.
경영지원본부는 2개 부문·5개 부서를 3개 부서로 통폐합하고 재무관리부를 신설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구조의 단순화·유통 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dy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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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하반기 조직개편…"구조 단순화, 영업환경 변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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