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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의료관광 홍보 강화
2021-12-31 11:12:22최종 업데이트 : 2021-10-14 09:16:43 작성자 :   연합뉴스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지역 의료관광 기반을 다지도록 각종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디 헬스 산업전에는 광주 의료관광 지원센터를 비롯해 전남대병원, 뷰티스맑은피부과 의원, 전남관광재단 등 9개 기관이 공동 홍보관을 구성, 지역 특화 의료기술과 의료관광 상품 등을 알렸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환자들의 입국이 제한받는 상황을 고려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상대로 '광주다움 메디컬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다.
난임 치료 권위자인 최범채 광주 씨엘병원 원장은 몽골 울란바토르 의사들이 진행하는 '닥터스 톡(Doter's Talk)' 행사에서 난임 치료법을 화상으로 소개해 호평을 받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점진적인 일상 회복 추세에 맞춰 새로운 '타깃 국가'를 발굴하고 잠재 고객인 국내 거주 외국인 대상 팸투어 등 이벤트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광주시,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의료관광 홍보 강화

광주시, 외국인 대상 온·오프라인 의료관광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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