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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폐막…총 26억 판매고
2017-10-23 10:48:12최종 업데이트 : 2017-10-23 10:48:12 작성자 :   연합뉴스

(홍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홍천군 홍천강변 토리숲에서 열린 '제15회 강원·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에서 모두 26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홍천문화재단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열린 축제 기간 인삼은 약 7억원, 한우는 9억원 가량 팔린 것으로 집계했다.
또 농특산물 판매장 50여 곳에서 7억여원, 향토음식점과 먹거리 판매로 3억원 등 모두 26억여 원의 수익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6년근 인삼과 홍천의 늘푸름 한우를 주제로 한 판매장 위주로 열렸다.
또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체험공간, 축제장 옆 홍천강변에 야시장 등도 운영됐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수십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홍천문화재단은 기대했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는 "저렴하게 판매한 인삼 판매장은 물론, 한우판매장에 많은 관광객 방문으로 한우가 일시 동나기도 했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소득형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끝)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폐막…총 26억 판매고

강원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폐막…총 26억 판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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