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금산세계인삼엑스포 23일 폐막…폐막일 무료 개방
2017-10-18 14:30:05최종 업데이트 : 2017-10-18 14:30:05 작성자 :   연합뉴스

(홍성=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충남 금산 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폐막일인 23일 무료 개방한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역 주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행사 종료일인 23일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제관, 영상관, 금산인삼관, 생활문화관, 인삼체험관, 인삼힐링관, 식물관, 국제교역관, 인삼미래농업관 등 9개의 전시관은 폐막식 행사와 관계없이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인삼체험관과 인삼힐링관은 소액의 체험비를 내면 남녀노소 누구나 인삼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국제교역관은 폐막 당일까지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폐막일인 23일은 무료입장으로 많은 관람객이 몰려 인근 주차장이 매우 혼잡할 것"이라며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인삼엑스포 광장 주 무대에서는 금산다락원 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폐막식이 진행된다.
인기가수 태진아·홍진영·박상철 등의 축하공연, 풍등 날리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펼쳐지며 엑스포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jkhan@yna.co.kr
(끝)
금산세계인삼엑스포 23일 폐막…폐막일 무료 개방

금산세계인삼엑스포 23일 폐막…폐막일 무료 개방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