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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소식]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축산물위생과 신설
2017-10-18 15:29:10최종 업데이트 : 2017-10-18 15:29:10 작성자 :   연합뉴스

(대전=연합뉴스) 대전시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살충제 계란 등 축산물에 대한 방역관리와 유사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축산물위생과를 신설했다.
축산물위생과 신설로 출하 가축의 생체검사, 도축장 방역관리 및 축산물 유해잔류물질 검사를 강화해 가축 질병을 조기에 차단하고, 확산을 방지해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한 향상된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1월에는 보건환경연구원에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에 전문적 대응을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유해농산물 사전차단과 선제 검사 강화를 위해 오정 농수산물검사소를 신설했다.
청춘다락 오픈기념 '오! 대전' 전시회 개최
(대전=연합뉴스) 대전 원도심 청년 거점 공간 및 마을공동체 허브로 조성된 '청춘다락' 오픈 이벤트로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가 주관하는 '오! 대전'(O! DAEJEON) 전시회가 이달 29일까지 청춘다락 1층 중동 작은 도서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대전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학과 학생 24명이 대전 원도심이 지니고 있는 역사와 문화, 관광 등의 자원을 젊은 감성으로 탐구하면서 도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공간으로 재탄생한 청춘다락과 좋은 콜라보를 이루기 위해 '착한 거리 가게의 삶' 작품을 시작으로 '인쇄 거리: 지나친 이야기', '문화예술의 거리: 거리의 소리', '한의학 거리: 다시 보다', '중앙철도시장: 수리 골목 핸즈', '목척시장: 거리의 식물' 등 원도심의 아름다운 매력을 표현한 총 44개 작품을 선보인다.
대전 남부소방서 가수원 119안전센터 신청사 준공
(대전=연합뉴스) 대전 남부소방서는 18일 가수원 119안전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가수원 119안전센터는 총 사업비 51억여 원을 들여 서구 용소로 46(가수원동 1177번지)에 지상 3층, 전체 면적 1천337㎡ 규모로 건립됐다.
펌프차 1대와 화학차 1대, 구급차 2대 등 5대의 차량과 32명의 소방대원이 배치돼 가수원동과 관저1·2동, 기성동을 관할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권선택 시장과 의용소방대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시의회 제주서 전체의원 정기연찬회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의회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주도에서 전체의원 정기연찬회를 한다.
18일 첫째 날은 한국코치협회·국제코치연맹 인증 남관희 코치를 초청, '통하는 대화 vs 안 통하는 대화'라는 주제 강의를 듣는다.
둘째 날에는 송재호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 '문재인 정부 국가균형발전과 대전광역시'라는 주제로 직무 연찬 기회를 갖는다.
제주시 구도심 재창조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사례 견학을 통해 접목방안도 모색한다.
대전언론문화연구원 '기자실 개방, 시대적 흐름이다'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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