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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식] 순천향대 천안병원 19∼20일 건강강좌
2017-10-16 15:53:49최종 업데이트 : 2017-10-16 15:53:49 작성자 :   연합뉴스

(천안=연합뉴스)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오는 19∼21일 원내 송원홀에서 유방암과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유방암 관련 4개 강좌가, 21일 오후 1시부터는 류마티스관절염 2개 강좌가 각각 2시간 동안 열린다.
강좌는 모두 무료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천안문화재단-호서대 '문화예술 활성화 협력' 협약
(천안=연합뉴스) 천안시는 천안문화재단과 호서대가 협력을 통한 인적교류와 상호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문화·예술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상호 협력, 지역사회 문화예술 공익사업 협력, 문화행사 상호 협력, 기타 두 기관 발전을 위한 사업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규 천안문화재단 대표는 "호서대의 문화예술에 대한 학술 인프라와 천안문화재단의 공간 및 콘텐츠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상호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교도소 해피코러스 합창단 창단
(천안=연합뉴스) 천안교도소에 수형자로 구성된 해피코러스 합창단이 16일 창단됐다.
합창단은 외국인 14명을 포함해 모두 34명으로 이뤄졌다.
단장은 김지영 신부(서울대교구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위원장)가 맡았다. 전문 지휘자와 반주자가 지도하고 교정협의회가 후원한다.
유태오 교도소장은 "수형자의 긍정적인 정서함양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합창단을 만들었다"며 "음악적 감성을 체험함으로써 더 안정적인 수용생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20∼22일 열려
(아산=연합뉴스) '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열린다.
짚과 풀을 이용한 공예품이 전시되고, 떡메치기·초가 이엉 잇기·탈곡 체험· 가마니 짜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조선시대 전통 성년례, 혼례, 상례, 제례, 과거시험 등이 옛 모습 그대로 재연된다.
반세기 이상을 해로한 60주년 회혼식과 평택 미군 장교가 참여하는 전통혼례도 치러진다.
(끝)
[충남소식] 순천향대 천안병원 19∼20일 건강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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