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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식] 행정안전부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 협약
2017-09-04 17:14:23최종 업데이트 : 2017-09-04 17:14:23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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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4일 행정안전부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군은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된 '참살이 팜&아트 빌리지(Farm & Art Village)' 조성사업에 특별교부세 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주거와 정주 공간 22가구, 교육문화센터, 여가창작소 등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합천군 측은 "노령화되는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 대표축제 '대야문화제' 15일 개막 (합천=연합뉴스) 경남 합천군은 관내 대표축제인 대야문화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합천읍 일원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문화제 기간 각종 체육경기,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는 가운데 특히 본 행사가 열리는 18일에는 시가행진, 가장행렬 등도 펼쳐진다. 올해로 33회째인 대야문화제는 신라 삼국통일의 전기를 마련한 죽죽 장군을 기리고, 군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제28회 군민의 날과 제36회 군민체육대회 역시 같은 기간 함께 개최된다. (끝)  광주 김치타운서 15∼17일 추석맞이 김치축제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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