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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식] 케이블웨이크보드대회 12일 군산서 개막
2017-08-10 15:22:21최종 업데이트 : 2017-08-10 15:22:21 작성자 :   연합뉴스

(군산=연합뉴스) 케이블웨이크보드 전국 남녀 종별대회가 12일부터 이틀간 군산시 옥산면 군산호수에서 열린다.
케이블웨이크보드는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웨이크보드를 타고 화려한 기술과 묘기를 펼치는 해양레포츠다.
프로, 아마추어, 학생 등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물 위에서 화려한 기술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군산호수는 내년 전국체전의 수상스키 종목이 치러지는 곳이다.
익산 문화예술의거리서 11일 썸머페스티벌
(익산=연합뉴스) 익산문화재단은 11일 익산역 앞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썸머페스티벌을 연다.
11일 오후 4시부터 플래시몹, 댄스경연대회, 과자 만들기, 치맥, 물놀이체험, 버블페인팅, 추억의 교복·복고의상 입기, 달고나 만들기, 물풍선 던지기, 보물찾기 등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익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or.kr)에서 받는다.
익산 웅포마을서 농촌관광 거점마을 조성 기공식
(익산=연합뉴스) 전북도와 익산시는 10일 익산시 산들강웅포마을을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로 육성하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은 농촌체험마을을 연계한 공동 관광마케팅으로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들강웅포마을에는 음식체험관, 힐링체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건물이 내년 3월까지 건립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음식체험, 우리 농산물로 음식 만들기, 단체숙박 등이 가능하다.
(끝)
[전북소식] 케이블웨이크보드대회 12일 군산서 개막
[전북소식] 케이블웨이크보드대회 12일 군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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