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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을 한눈에'…전시실 갖춘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문 열어
2021-09-27 11:17:02최종 업데이트 : 2021-09-24 17:09:46 작성자 :   연합뉴스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는 24일 영암군 영암읍 개신리에 신축한 월출산탐방안내소 개소식을 했다.
개소식에는 국립공원공단 송형근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관계자 등 참석했다.
월출산탐방안내소는 연면적 596㎡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전시실과 커뮤니티실, 2층은 영상실·체험실로 조성됐다.
전시실은 '월출산이 품은 생명'이라는 주제로 월출산이 간직한 자연과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커뮤니티 공간은 지역 주민과 탐방객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탐방안내소에는 주요 탐방정보 안내를 위한 스마트 비대면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탐방객이 잠시 쉬어가며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탐방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한다.
탐방안내소는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김주옥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새롭게 조성한 월출산 탐방안내소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탄소중립·환경교육 거점시설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월출산을 한눈에'…전시실 갖춘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문 열어

'월출산을 한눈에'…전시실 갖춘 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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