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제16회 순창장류축제 취소…코로나19 상황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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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16회 순창장류축제 취소…"코로나19 상황 반영" 2021-09-24 10:39:15최종 업데이트 : 2021-09-17 15:15:23 작성자 : 연합뉴스
(순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순창군은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제16회 순창장류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역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 기간에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올 것에 대비한 선제적 조처라고 군은 설명했다. 황숙주 군수는 "아쉽게도 축제를 치를 수 없게 됐지만, 코로나19로 지친 군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순창군, 제16회 순창장류축제 취소…"코로나19 상황 반영" 연관 뉴스 '머드 속에 풍덩' 보령머드축제 오는 19일 개막2024.07.16 '여름에 즐기는 힙합'…정읍 물빛 축제 8월 1∼4일 개최2024.07.16 기후변화로 화성갯벌서 새조개 서식 확인…경기도 양식사업 착수2024.07.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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