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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적합판정’
2017-02-28 11:12:44최종 업데이트 : 2017-02-28 11:12:4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적합판정'_1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물 방사능 '적합판정'_1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7년 2월 21일 시장 내 유통되는 수산물 10종에 대해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농수산물안전성검사소에 의뢰한 결과 2월 27일 모든 시료에서 안전하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 검사는 광어, 우럭, 고등어, 굴, 홍합, 전복, 바지락, 꽃게, 주꾸미, 동태 등 유통 수산물 10종에 대해 진행됐는데, 요오드, 세슘 등 방사능 물질 오염도 검사 결과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3년 이상 총 14회에 걸쳐 90여종의 수산물 안전성 검사결과를 받았는데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또 작년 5월의 식중독균 검사, 11월의 중금속 검사에서도 적합판정을 받아 여러 검사 항목에서 수산물의 안전성이 확인됐다. 

농수산물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도매시장에 유통되는 모든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실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밥상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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