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학교 등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 검진
2017-03-08 09:09:54최종 업데이트 : 2017-03-08 09:09:54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
수원시는 정부의 '결핵 안심 국가 실행 계획'과 결핵예방법 개정에 따라 집단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 결핵 검진을 한다. ![]() 어린이집.학교 등 집단시설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 검진_1 우리나라의 인구 10만 명 중 결핵 경험자 수 2014년 현재 86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35개 국(평균 12명) 중 발생률이 가장 높다. 김혜경 장안구보건소장은 "잠복 결핵 검진 사업으로 결핵에 취약한 영유아와 학생 등을 결핵으로부터 보호하고 집단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우리나라 결핵 발생률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