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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2016-12-14 13:57:41최종 업데이트 : 2016-12-14 13:57:4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_1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_1

수원시는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공적지원에서 제외되어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기간을 운영, 취약계층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 동안 단전, 단수, 단가스 가구와 사회보험료를 6개월 이상 체납한 가구 등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통보된 대상자에 대해 공적지원(긴급지원, 무한돌봄지원사업 등) 가능 여부를 재점검하게 된다. 

또 찾아가는 현장 방문 강화로 누수 사례를 최소화할 방침이며, 공적지원 불가 가구에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민간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부상, 화재 등 위기상황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는 위기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비, 의료비, 동절기 연료비 등 긴급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일자리 연계 및 정보 제공을 적극 지원한다.
동 맞춤형복지팀과 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대상자 발굴 이후에는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돌봄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된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 운영에 대한 대주민 홍보 실시로 우리 주변에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적극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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