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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한 먹거리 열린 강좌' 개강
2016-07-01 17:51:09최종 업데이트 : 2016-07-01 17:51:09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 '안전한 먹거리 열린 강좌' 개강_1
수원시 '안전한 먹거리 열린 강좌' 개강_1

수원시는 지난 6월 30일 장안구 일월도서관 강당에서 '알고 가자! 안전한 먹거리 열린 강좌' 개강식을 열렀다.
이번 강좌는 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원하여 가정의 건강한 식문화를 형성하고 친환경 우리 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팔달구에 이어 이달에는 장안구를 중심으로 학교급식소위윈회, 식생활 교육에 관심이 많은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매주 목요일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 주제는 △제1강 우리 아이들의 편의점 간식 △제2강 바른 식습관이 두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 △제3강 환경호르몬과 건강 △제4강 안전한 먹거리와 방사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30일 개강 첫 날 강사로 나선 후델식품건강교실 안병수 대표는 '편의점 간식의 유해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 대표는 "편의점 식품은 '나쁜 식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가장 큰 문제가 정제당, 정제가공유지, 수많은 종류의 화학물질 등 잘못된 원료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원시는 다양한 먹거리 교육을 통해 소비자의 알권리를 찾아가며 환경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해 알고 싶은 시민은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식생활교육담당(☎ 228-3316)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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