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유행 지속…수원시, 위생 관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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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유행 지속…수원시, 위생 관리 당부 2016-06-28 12:40:50최종 업데이트 : 2016-06-28 12:40:5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수족구병 환자가 5월부터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고열, 구토,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비틀거리는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히 종합병원을 방문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수족구병의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시는 "수족구병은 위생 습관에 대한 실천이 어려운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손씻기를 생활화 하고 장난감 등과 같은 집기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족구병 유행 지속…수원시, 위생 관리 당부_1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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