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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전국체전 수원시청 선수들
오늘까지 금메달 11개 획득, 경기도 우승의 견인 역할
2008-10-14 16:53:12최종 업데이트 : 2008-10-14 16:53:1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여수를 비롯한 전남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수원시청 소속 선수들의 금메달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대회 5일째인 14일 경기도의 종합우승이 유력시 되는 가운데 경기도 우승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수원시청 선수들은 현재(14일 오후 4시40분)까지 11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아자아자~! 전국체전 수원시청 선수들_1
윤정수 선수의 경기 모습

현재까지 금메달의 낭보를 전해 온 수원시청 소속 선수들은 레슬링 그레꼬로망 120kg급에 출전한 김광석을 비롯해서 수영의 김지훈(남일반 평영 200m), 이주형(여일반 배영 100m, 배영 50m *2관왕), 김은신(여일반 계영 400m), 최새롬(여일반 수중 표면 200m, 표면 50m *2관왕), 씨름의 이승호(청장급 85kg), 윤정수(장사급 105kg 이상), 육상의 김영진(3000m 장애물경기) 등.

이들 가운데 수영의 이주형과 최새롬은 2관왕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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