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당구 명인들이 수원으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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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정상 당구 명인들이 수원으로 모인다" 2008 수원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 28일부터 10월4일까지 2008-09-26 10:45:57최종 업데이트 : 2008-09-26 10:45:5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원에서 '세계 3쿠션 당구 월드컵'이 열린다. 이 대회는 말 그대로 세계 당구인들의 빅 이벤트로서 새로운 다크호스들과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향한 각국 대표 선수들의 흥미진진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세계 최정상 당구 명인들이 수원으로 모인다"_1 '2008 세계 3쿠션 당구월드컵'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4일까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수원시와 세계캐롬연맹(UMB), 아시아캐롬연맹(ACBC). 수원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하는데 전세계 당구계의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토브욘 블롬달(세계랭킹 1위, 스웨덴)과 프레데릭 쿠드롱(2위, 벨기에) 제스퍼스 딕(3위, 네덜란드), 산체스(4위, 스페인), 롤랜드(5위, 벨기에), .김경률(6위, 한국), 우메다 류지(7위, 일본) 등 세계랭킹 1~12위의 톱랭커들이 전원 출전해 국가와 개인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지난해 경기에 출전한 외국인 선수 , 지난해 경기에 출전한 한국대표선수 경기방식은 예선 3명씩 12개조로 나뉘어 4라운드를 펼치며 본선은 32강 토너먼트(시드 12, 와일드카드 8, 예선 통과자 12명)로 열린다. 예선전에서는 국내 예선을 통과한 50여명의 선수와 외국선수 등 약 130명이 4라운드의 경기를 통해 본선 진출권을 위한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총 상금은 3만3000유로(한화 약 5400만원). 입장권예매 :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1588-7890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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