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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근육맨 !'
‘2008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 수원체육관에서
2008-06-25 15:43:33최종 업데이트 : 2008-06-25 15:43:3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은 과연 누구?
강렬한 느낌을 주는 구릿빛 피부...온통 근육으로 이루어진 빼어난 몸매...
우리나라 대표적인 근육맨을 선발하는 2008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가 26과 27일 종합운동장내 수원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내가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근육맨 !'_1
지난해 대회 미스터코리아와 미즈코리아

16개 시.도 대표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수원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메이저대회로서 7개부 22체급에 500여명이 참가한다. 

경기종별로는 학생부 6체급, 일반부(여) 4체급, 일반부(남)9체급, 장년부(40세 이상) 2체급, 중년부(50세 이상), 커플, 단체전으로 치러지며 경기는 세계보디빌딩연맹 경기규정에 따른다. 

미스터 코리아는 보디빌딩 남자 일반부 9체급 우승자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남성미 넘치는 근육을 소유한 1명에게 돌아가는 영예다.

미즈 코리아 타이틀도 여자 일반부 4개 체급에서 정상에 오른 선수 중에서 여성스러우면서도 건강한 근육을 가꾼 선수 1명에게 돌아간다.

미스터 코리아와 미즈코리아는 1년에 남녀 한 명씩만 뽑기 때문에 한번 선발되면 다음 대회부터는 참가 자격이 없다.

대회는 26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예선에서 체급별로 6명씩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27일 오전 10시부터는 학생부와 중년부, 장년부 본선을 치른다.
이어 오후 1시40분부터 남.여 일반부, 커플과 단체전 우승자를 가린 뒤 4시50분부터 체급별 우승자가 미스터 및 미즈 코리아 영예를 받기 위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근육미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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