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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지역이 희망이다.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워크숍 개최
2008-06-12 19:01:13최종 업데이트 : 2008-06-12 19:01:13 작성자 :   최명희

민관 협력, 지역이 희망이다._1
민관 협력, 지역이 희망이다._1
수원시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2008년도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역의 복지문제에 민과 관이 공동 참여하여 민주적 의사소통에 기반한 보건 복지의 기능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민.관협력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복지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했을 뿐 아니라 '협의체 운영 실태조사 연구보고회'를 함께 개최하여 그간의 활동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앞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서 시장은 '사회복지 환경변화와 사회복지인의 역량강화'라는 특강을 통해 "다변하는 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회복지인들의 부단한 자기 노력과 공공.민간 간에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고강조했으며, 사회복지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각자의 소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고 확충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의 기반 마련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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