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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교류, 일본 시가현 요트캠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7월 28일부터 4박5일간 비와호 일원에서
2008-06-05 10:27:03최종 업데이트 : 2008-06-05 10:27:0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일본에서 자연환경과 생태가 잘 보전된 곳으로 꼽히는 곳 시가현(志賀縣). 시가현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바다처럼 넓은 일본 최대의 담수호 비와호(湖)이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비와호의 유명 요트캠프인 BSC캠프와 함께 한국과 일본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하면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배울 수 있는 요트캠프를 매년 열고 있다.

올해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5일간 BSC캠프와 비와호 일원에서 요트캠프를 연다. 
유리처럼 깨끗한 비와호에서 호연지기를 기르며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다. 
해양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카약, 요트, 윈드서핑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일본 청소년들과 함께 일본 전통음식을 만들고 캠프 파이어를 하면서 문화교류도 할 수 있다.
또 일본의 고도(古都) 교토 동대사와 금각사 등을 탐방하며 오츠시 비와호박물관 등을 견학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진흥센터의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인증번호 374호)을 받아 안전성와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청소년이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85만원(왕복항공료와 일본 체류비용, 체험비, 공항 왕복교통비 등 일체), 여권은 별도 발급받아야 한다. 
선착순 35명 접수, 신청기간은 6월 9~26일 센터 안내데스크에서 한다. ☎2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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