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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사랑으로 꽉 찬 동말고구마' 파종 활동 전개
모두가 따뜻한 화서1동 만들기 위해 구슬땀 흘려
2024-05-13 13:27:33최종 업데이트 : 2024-05-13 13:27:21 작성자 : 팔달구 화서1동 행정민원팀   한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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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1동 주민들이 고구마 파종에 나섰다.

지난 5월 13일 오전 화서1동 주민 70여 명이 이웃돕기를 위한 일년 농사에 손을 보탰다.

화서1동 주민들은 입북동에 소재한 유휴지에서 손수 고구마를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파종된 고구마 순은 총 400포기였으며, 여름 동안 자란 고구마를 10월경 수확한 후 화서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장보웅 화서1동장은 "일 년 동안 땀흘려 거둔 소중한 결실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야말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더 나은 화서1동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이승원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오랫동안 화서1동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단체였다. 오늘 진행된 고구마 심기 활동은 일 년 농사를 시작하는 첫걸음으로 큰 의미가 있다. 화서1동 주민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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