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 지동, 사례관리가구에 사랑의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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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지동, 사례관리가구에 '사랑의 물품' 전달 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유‧기저귀 3개월분 지원 2020-03-04 15:43:23최종 업데이트 : 2021-01-29 10:41:26 작성자 : 전은진
취약가구에 기저귀를 전달하고 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는 2일 오후 관내 신생아 양육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세대를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분유, 기저귀)을 전달했다. 이번 대상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사례관리자로 선정된 가정으로,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양육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분유와 기저귀 3개월분을 지원하였다. 김민수 지동장은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적극적인 자원발굴과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찾아가는 밑반찬 배달 서비스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람향기 진한 지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가정들을 발굴하기 위해 구석구석 찾아 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여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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