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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쓰레기 민원 현장 점검 및 청소 나서
2024-05-30 15:09:55최종 업데이트 : 2024-05-30 15:09:52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강유경

쓰레기를 청소중인 주민자치회 위원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3차 민원지역에서 쓰레기를 치우는 우만1동 주민자치회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29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이날은 3회차 현장이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곳을 지정하여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세 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발생 장소는 아이캔어린이집 인근 골목이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0여 명은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찾았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환경미화원과 함께 청소하고 방역작업도 실시했다.


청소 후 깨끗해진 현장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단체사진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청소 후 깨끗해진 현장에서 밝게 웃고 있다.

 

이날 현장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항상 골목에 쓰레기가 한가득 쌓여있어 악취가 나고 더러웠다. 또한 주민들이 이곳에서 흡연을 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악순환 등 문제가 많았다. 이번에 쓰레기 투기의 원인을 해결하고 이렇게 싹 청소하니 기쁘고 마음이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참여한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주민들과 함께 민원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오늘 청소한 민원 발생지역은 쓰레기를 수집하던 주민과 가족의 동의를 받아 청소를 진행한 것으로, 이제 앞으로 이 구역을 깨끗하게 유지하면 될 것이다. 앞으로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더 깨끗하고 빛나는 우만1동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치운 쓰레기의 양

우만1동 주민자치회가 모아둔 길거리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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