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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1동]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로 쓰레기 현장 2차 토론회 진행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쓰레기 현장 토론회 및 환경 정비 캠페인 추진
2024-05-14 17:45:48최종 업데이트 : 2024-05-14 17:45:45 작성자 : 팔달구 우만1동 행정민원팀   강유경

우만1동 주민자치회위원들과 주민들의 쓰레기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단체사진

우만1동 주민자치회위원들과 주민들의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단체 사진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9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두 번째로 추진했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 관내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 곳을 지정하여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발생 장소는 반도빌라 앞 공터이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직원 및 주민 등 10여 명 등이 모여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찾았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쓰레기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현수막과 피켓을 설치하는 등 환경정비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모여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행사를 진행했다

쓰레기 민원 장소에 모여 현장토론회를 진행하는 모습

이날 현장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이 공터에 인근 여러 거주민들이 쓰레기를 버려 악취가 나고 힘들었다. 쓰레기는 원래 내집 앞에 버리는 것인데, 여기에 쓰레기가 쌓여 있으니 자기 집앞에 버리지 않고 무단투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현장 토론회를 통해 사설 CCTV설치, 쓰레기 스티커 붙여 버리기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토론해 보았다. 앞으로 반상회를 거쳐 이 문제에 대해 현실적인 해결책을 찾을 거라고 하니 조금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참여한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주민들과 함께 민원 원인을 파악하고 다같이 의견을 모아 해결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 사업을 통해 작게는 민원 장소를 깨끗이 청소하고 피켓과 현수막을 설치하는 환경 정비 캠페인을 진행하고, 크게는 팔달구와 협의를 거쳐 분리수거함 및 에코스테이션, CCTV 설치 등 행정적으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할 생각이다. 또한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쓰레기 문제는 그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앞으로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더 깨끗하고 빛나는 우만1동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전했다. 

쓰레기. 민원해결, 우만1동, 주민자치회, 자원봉사,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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