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탄1동] 2024년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사전 현장 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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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1동] 2024년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사전 현장 점검 추진 폭염 대비 취약 계층 보호 대책 수립 2024-06-10 15:59:04최종 업데이트 : 2024-06-10 15:59:01 작성자 : 영통구 매탄1동 맞춤형복지팀 권희정
2024년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사전 현장점검 영통구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범)에서는 지난 6월 5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관내 경로당 4개소에 대하여 2024년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작년 대비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매탄1동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4개소를 순찰하면서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 등의 건강유지를 당부하고 안전사고 및 시설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4년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사전 현장점검에서 손말순 매탄1동 경로당협의회장은 "항상 노인들을 위해 힘써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무더위 쉼터 운영 수칙도 숙지해서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어르신들뿐 아니라 폭염에 취약한 분들이 안전할 수 있게 폭염 취약 계층 보호대책을 수립하겠다. 무더위 쉼터 운영 기간 동안에는 쉼터를 수시 점검하고, 폭염 취약 계층에 안부 확인을 하며 돌봄 사각지대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을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폭염을 피해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주 1회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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