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동] 중앙기독중학교, 새해를 맞아 학생들이 모은 성금 1,238,800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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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 중앙기독중학교, 새해를 맞아 학생들이 모은 성금 1,238,800원 기부 중앙기독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성금을 모아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를 이어나갔다. 2024-01-08 09:26:00최종 업데이트 : 2024-01-08 09:25:57 작성자 : 영통구 원천동 건강복지팀 구다연
중앙기독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성금을 모아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를 이어나갔다. 새해를 맞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중앙기독중학교 버스킹 동아리 '버스커드림'에서는 새해를 맞아 버스킹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7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같은 날 중학교 1학년 행반, 포반 학생들은 프리마켓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 538,800원을 기부하였다. 중앙기독중학교 이원철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이웃돕기 활동에 참여해 한땀 한땀 노력한 결과로 모은 성금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의미 있는 활동으로 모은 성금인 만큼 학생들이 더욱더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고,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 원천동 내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매년 원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 나가 주시는 중앙기독중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인 만큼 소중한 마음으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기독중학교에서는 매년 학생들이 각종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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